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람(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최초로 언급된 [[Fate/stay night]] 당시에는 그람, [[발뭉]], [[노퉁]]이 각각 어디서 나오는지를 착각했는지 그람 설명에 니벨룽의 노래가 아니라 니벨룽의 반지를 언급하고 있다. [[오딘]]이 '''이 검을 뽑는 자가 이 검의 주인이다'''며 꽂아 놓고 간 검을 시구르드의 아버지 [[시그문드]]가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뽑아내어 차지한 검이다. 이후 시그문드가 쓰다가 부러진 걸 [[시구르드(Fate 시리즈)|시구르드]]가 물려받아 [[레긴(볼숭 사가)|레긴]]과 함께 벼려낸 게 현재의 그람이다. 창은의 프래그먼츠에서는 '''[ruby(용의 죽음, ruby=그람)]'''이라는 명칭으로 언급되지만 이는 '''[[칼라드볼그(Fate 시리즈)|[ruby(나선검, ruby=칼라드볼그)]]]''' 등과 마찬가지로 정식명칭이 아닌 여러 별명 중 하나이다.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최강의 성검]]'에 필적하는 ''''최강의 마검''''. 거기에 현재의 아서 왕 전설은 순수한 [[켈트 신화]]가 아니라 후에 브리튼 섬을 정복하는 게르만 민족의 영향을 받은 전설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에선 '왕을 선정하는 칼리번' 또한 그람의 영향을 받았단 분석도 있는데, 이를 채택했는지 타입문의 그람은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칼리번(Fate 시리즈)|칼리번]]과 [[니벨룽의 노래]]에 등장하는 [[발뭉(Fate 시리즈)|발뭉]]의 원전이란 설정이 존재한다. 따라서 그람은 칼리번과 발뭉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게다가 용을 죽이는 [[드래곤 슬레이어]] 특성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용 속성을 지닌 [[세이버(5차)|아르토리아]]에게는 그야말로 천적.[* 정작 원전의 그람은 신이 하사한 불패의 검이라는 점에서 마검보다 신검에 가까운 일화를 가지고 있지만, 일단 북유럽 신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에 의하면 결국 원 주인인 시그문드가 오딘에 의하여 검을 잃고 전장에서 사망한 탓에 다른 북유럽의 검들처럼 '강력하지만 최종적으로 주인을 배신하는' 현대의 마검에 가까운 이미지가 존재한다고 한다. 마검으로 설정된 건 이 때문인 모양.] [[Fate/Grand Order/스토리/괴터데메룽|FGO 2부 2장]]에서 나온 [[시구르드(Fate 시리즈)|시구르드]]의 주무장. 원초의 룬이 새겨져 있어서, 맞은 상대는 보통은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기본과 1,2차 재림에서는 붉은 빛을 띠고 있지만 3차/최종 재림에서는 [[문라이트 소드]]를 연상시키는 청록색으로 변하면서 칼날이 커지고, 따로 벼려 허리에 찬 단검들에도 푸른빛이 돌게 된다. 설정집의 디자인 메모에 따르면 이 단검들은 리딜과 흐로티로, 원전에서 시구르드가 사용하던 단검들이다. 단검들의 날이 그람의 날과 똑같은 외형을 지닌 것을 고려하면,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이 단검들도 오리지널의 파편으로 만들어진 그람의 자매검들인 듯 하다. 부러진 검의 파편으로 만들었다는 설정때문인지, 그람과 단검들의 검날은 수정의 파편처럼, 그람은 검날과 자루를 억지로 묶은 듯한 외형으로 디자인되었다. 메인스토리 2부 2장에서 마술술식이 두껍게 적용된 섀도우 보더의 벽을 달군 나이프로 버터를 베듯이 잘라냈다거나 세이버 워즈2에서 히로인 X가 너무 예리하게 베여 시구르드가 쓰러진 후에야 동시에 베였다는걸 알고 쓰러진 것 등, 상상을 초월한 예리함 때문에 절삭력이 굉장히 뛰어난 검이라는 것을 스토리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